마음과 눈 귀에 담는 것이 나!

어제 FM 라디오 '김미숙 가정음악'에서 김미숙 배우님이 새해 인사를 합니다. "새해에는 복 많이 지어서 서로 나누는 해였으면 좋겠습니다. 지난해에도 정말 감사했습니다. 내일 뵐게요"

애청자에 대한 깊은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담아 클로징 멘트를 하는데 진심이 전해져 저도 울컥 했습니다. 복 많이 받아라는 말만 듣다. 복 많이 지으라는 말이 새롭게 다가와 복 많이 짓는 게 복 받는 일임을 생각했습니다.

매순간 내 마음과 눈, 귀, 오감에 닿는 것이 하루이고 그것이 나의 삶인 걸 깨닫는 순간이었습니다.

오늘도 귀와 눈 그리고 마음에 좋은 것들로 채워지는 하루 보내세요❤️

월-토 11:30-21:00 (3-5시 브레이크, 8시 30분 마지막 주문)

★매주 일요일 정기휴무
1월은 21일ㅡ23일 설휴무 입니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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