어제는 새벽 4시에 잠이 깨서 하루를 알차게 보냈습니다.



남편 아침 식사 챙기고,
청소년기 때 많은 시간을 함께 해주신 목사님 부부를 찾아 뵈어 타이선 밀키트로 점심 차려 드리고,
저녁에는 타이선 손님들과.
발에 모터가 달린 것 처럼 뛰었지만 목사님 뵈러 가는 길이 참 설레고 향복했습니다.
월든처럼 한적한 곳에서 온몸으로 사시는 두 분은 그 모습 자체로 평온함이 전해지고 휴식이고 명상이 되었습니다.
항상 건강하세요! 조만간 또 찾아 뵐게요🙆♀️
월-토 11:30-21:00 (3-5시 브레이크, 8시30분마지막 주문)
★매주 일요일 정기휴무
➡타이선 밀키트/팟타이/얌운센/똠얌쌀국수/쏨땀세트/꿍팟퐁커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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